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24일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22일 KBS 예능국은 "'어서옵SHOW'가 24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먼저 노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어서옵SHOW' 생방송에는 화제의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세정이 생방요정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배우 이서진, 가수 김종국, 방송인 노홍철의 3MC 사이에서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서옵SHOW' 제작진은 "김세정은 평소 생방송을 두려워하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 3MC들과 달리 당당하게 생방을 이끄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며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당당히 센터 역할을 해낼 것이다"고 전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경제의 중심지 뉴욕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이서진, 데뷔 22년차에도 타협 없는 자기관리로 전성기를 누리는 김종국, 남다른 취향과 안목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던 청년 사업가 출신 노홍철이 3인 3색의 다양한 판매 방법으로 판매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어서옵SHOW' 생방송은 2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이는 오는 5월 6일 본 방송에도 삽입될 예정이다.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 김세정(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