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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 공식 페이스북에 탁재훈의 촬영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탁재훈은 '더 지니어스'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하고 있다. 과거 불법 도박 물의에 연루됐던 자신의 모습을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가운데 탁재훈은 그림자 때문에 눈이 잘 안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 두 눈을 부릅뜨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재치있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탁재훈은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SNL코리아7'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탁재훈.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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