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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술을 주제로 한 드라마 '혼술남녀'를 선보인다.
22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혼술남녀'(가제)가 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 편성 예정이다. 하지만 앞서 보도된 스핀오프 형식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혼술남녀'는 '식샤를 합시다2'의 연출을 맡았던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부터 메인작가를 맡았던 명수현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한편 '혼술남녀'는 월화극 편성 확정으로, '또 오해영'을 시작으로 '싸우자 귀신아' 후속이며 그 뒤로 '막돼먹은 영애씨15'가 편성돼 기다리고 있다.
['식샤2'·'막영애14'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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