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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신혜 가족의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패션잡지 쎄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신혜 가족과 진행한 스페셜 화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패션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딸 이진이와 배우 황신혜 모녀의 커플 사진은 종종 볼 수 있었지만, 3대가 모여 기념 사진을 찍은 건 처음이다.
촬영 당시 황신혜는 자신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어머니만 예쁘게 나오면 된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박재은 여사 역시 촬영 생각에 설레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놀라운 건 손녀이자 모델인 이진이부터 황신혜, 그리고 할머니 박재은 여사까지 몇몇 옷은 사이즈가 똑같아 함께 입기도 하며, 발 사이즈도 같아 신발 역시 함께 신는다고 한다.
쎄씨 5월호에 실렸다.
[사진 = 쎄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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