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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나이 언급을 했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EXID(이엑스아이디) '음악중심' 500회 특집 방송 스케치에는 걸그룹 EXID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무대를 마치고 온 솔지는 "몸이 말이 아니다. 나이 들었나보다"라며 팬들에게 선물할 셀카를 찍었다.
이어 주변에서 밝게 놀고 있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참, 젊어서 좋겠다"라고 혼잣말을 했고 뒤이어 "나도 젊다. 나도 20대다"라며 입을 삐죽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솔지는 컴백 시기에 대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준비 잘 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애교가득 인사를 남겼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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