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넥센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LG의 경기에서 14-2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두고 10승(8패 1무) 고지를 밟았다. 3연패에 빠진 LG는 8승 9패로 5할 승률이 깨졌다.
2016 프로야구는 4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팀당 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를 치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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