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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데뷔까지 가졌던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1회에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중 강승윤은 "내가 엠넷 '슈퍼스타K2'에 나와서 이름을 알리고…. 가수로 바로 데뷔하는 대신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며 입을 열었다.
강승윤은 "그 때 그게 아니었다면 바로 가수로 데뷔하지 않았을까? 솔직히 후회도 많이 했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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