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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세븐틴이 타 그룹과의 경쟁보단 자신만의 정체성을 키우겠다 밝혔다.
세븐틴은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홀에서 열린 세븐틴 첫번째 정규앨범 '러브&레터' 쇼케이스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러블리즈와의 경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더 우지는 "저희가 음악을 만들 때부터 생각한 게 가장 세븐틴스러운 게 뭐고 어떻게 하면 저희 에너지가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였다"라며 경쟁보다 정체성에 대해 집중한다고 했다.
이어 트와이스와 러블이즈 동시 활동에 대해 "경쟁이라고 생각 안 한다.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9월 '보이즈 비'(boys be)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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