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대기실 아님" 이세영·안영미, 태연한 수염분장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과 안영미가 수염분장을 했다.

2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대기실 풍경. 'SNL코리아7' 남자대기실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의 크루로 활약 중인 이세영,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세영은 류승범으로 리포터를, 안영미는 영화 '취화선'을 패러디해 취하선 캐릭터로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SNL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세영 안영미.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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