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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와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간판스타다. 특히 지난 2월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 여자500m에서 3년만에 금메달을 탈환하며 평창에서의 올림픽 3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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