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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악플러를 추가 고소할 방침이다.
25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는 "지난 2015년 11월 공지한 바와 같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관련해 법적 조치 진행 중에 있다"며 "악플러에 대해 단지 겁을 주기 위한 '단순 경고성' 공지가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오늘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도 차주 월요일 추가 접수 진행할 예정이며 일정 용서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는 부분이므로, 강경 대응하여 추호의 합의 없이 법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초롱은 지난 11월 역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주변인들에 악성 댓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접수한 바 있다. 이번에 두 번째 추가 접수를 진행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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