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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양정원은 2008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얼굴을 알렸다. 앞서 2007년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선화예술고등학교 발레 전공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전공이다.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을 만큼 미모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의도치 않게 이슈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열애설이 일었고, 전현무가 직접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귀는 단계 아니다. 그게 사실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당시에는 전현무가 "상대방이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신상 털린다고 하는데, 예전 사진에, 어떤 사람인지 너무 낱낱이 나오니까 불편하고 마음 안 좋았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해 인기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선 시청자와 일대일로 대화하는 콘셉트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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