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금단비가 아동 학대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금단비는 지난 22일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 주최로 열린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번 바자회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한 아이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이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금단비가 참석한 것은 물론, 김성령과 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소장품을 바자회 경매에 내놓았고, 오현경, 이승연 등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도 참석해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NGO단체인 굿피플(GOOD PEOPLE)과 협약을 통해 아동보호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금단비 소속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