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두산이 4연승을 질주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15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선두 수성.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이가 벤치에서 백업으로 기다리며 배팅 감각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을텐데 자신의 역할을 알고 준비를 잘한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세혁은 팀이 0-1로 뒤진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서 결승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 김 감독은 "(이)현승이도 마지막 위기에서 흔들릴 수 있었는데 베테랑답게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승은 동점을 내줄 수 있는 위기에서 후속타를 맞지 않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두산은 27일 허준혁을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SK는 박종훈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