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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케이블채널 tvN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싸우자 귀신아' 여주인공 김현지 역에 김소현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캐스팅은 진행 중에 있으며, '또 오해영'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임인스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귀신을 볼 줄 아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만난 귀신이 동거하며 겪어가는 에피소드다. 웹툰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까지 연재됐다.
극 중 김소현이 맡은 김현지는 19년 짧은 인생 동안 평생 공부만 하다가 수능 전날 죽는 여고생이다.
드라마 '프로듀사'를 공동 집필한 김지선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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