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7일 대전 한화-KIA 2차전, 우천취소
2016-04-27 17:05:28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와 KIA의 2차전이 연기됐다.
KBO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2차전을 우천으로 인해 취소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전에는 오전부터 비가 꾸준히 내렸다. 양 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정상적인 훈련이 힘든 만큼,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대체한 터였다.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대전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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