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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로맨스 명작 ‘오만과 편견’에 기발한 상상력과 강렬한 스케일을 더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가 5월 25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죽은 자들이 좀비로 되살아나 살아 있는 자들을 공격하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베넷 가문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좀비 사냥꾼 다아시의 블러디 로맨스 액션 영화이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위험천만한 로맨스에 어우러지는 강렬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이 합세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데렐라’(2015)로 할리우드의 신데렐라 타이틀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릴리 제임스와 여심을 사로잡는 영국 훈남 배우 샘 라일리, 더글러스 부스, 그리고 영국 드라마 ‘닥터 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맷 스미스가 출연한다.
“유니크함에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진 작품”(IGN),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The Hollywood Reporter), ”좀비영화의 새로운 재미“(JoBlo's Movie Emporium) 등 해외 호평이 잇따랐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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