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갓세븐, 카리스마 폭발 신화 변신…디스크 JB 불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신화로 변신했다. 안타깝게도 JB는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갓세븐은 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화의 과거 히트곡 ‘This Love’를 선보였다.

최근 JB는 콘서트 연습 중 허리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디스크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엠카’ 무대는 물론이고 다음날 콘서트 무대에도 서지 못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은 JB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깅 댄스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갓세븐은 29~3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갓세븐(GOT7), 라데, 라붐, 러블리즈, 박보람, 블락비, 비지, 빅스(VIXX), 세븐틴, 업텐션, 에이프릴, NCT U, 예성, 유성은, 이하이, 임도혁, 정은지, 크나큰, 트와이스(TWICE),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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