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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포옹했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태양이 진 후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였다는 후문.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SBS '런닝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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