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의 운전 연수를 하며 도로 위의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백도빈은 정시아에게 운전을 제안했다.
"장롱면허가 몇 년째인데!"라고 호들갑을 떠는 정시아를 백도빈은 잘 달래가며 운전을 가르쳐줬다. 운전대를 가끔 잡아주고, 브레이크 밟는 느낌을 말했다.
덕분에 정시아는 집에 잘 도착해 주차까지 마칠 수 있었다.
[사진 =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