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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4연승 도전 소감을 밝혔다.
30일 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헤어아티스트 태양,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방송인 양정원 편이 방송됐다.
앞서 3연승을 달성하며 '예능계 대부'다운 저력을 과시한 이경규는 "이번주가 고비"라며 "이번주가 약하다. 내가 안다"고 토로했다. "이승철, 이규혁이 나와서 상대가 강하다"고 한 이경규는 태양에 대해 묻자 "태양은 관심 밖"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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