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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렌드, 계절의 변화 등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을 꼽으라면 연예인을 빼 놓을 수 없다. 이런 스타들이 최근 연이어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우고 있다.
▲ 소녀시대 써니, 볼륨 몸매도 여신 급
소녀시대 써니의 경우 화보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등에서도 간간히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선보이기는 했지만 이번 화보의 경우 물 오른 성숙미까지 곁들여져 여신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한층 과감해진 포즈도 써니의 볼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일조했다.
▲ 현아, 패왕색의 섹시 뒤태
포미닛 멤버 현아 또한 매끈한 바디라인을 과시한 스타 중 한 명. 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 야외 수영장을 찾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보디라인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는 디자인의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했는데, 도드라지는 날렵한 등라인과 날개뼈 부위에 새겨진 문신 등이 조화를 이뤄 현아 만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 NS윤지, 하와이와 완벽 조화 이룬 서구식 몸매
최근 연일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이가 바로 NS윤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종류의 비키니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는 NS윤지는 흡사 화보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서양인의 몸매를 연상시키는 볼륨 보디라인이 하와이의 이국적 풍경과 어우려져 남심을 사로 잡는 한편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 황승언, 비키니 입고 걸크러쉬 매력 폭발
많은 이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는데 비해 황승언은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경우. LA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섹시 섬머룩 콘셉트를 소화한 그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기존 긴 머리카락을 과감히 자르고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 변화도 이런 분위기에 한 몫을 했다. 센 언니로 돌아온 황승언은 볼륨 몸매와 함께 숨겨있던 자신의 도발적 섹시미까지 폭발시켰다.
▲ 나이와 몸매는 정비례? 김준희는 예외
김준희는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지닌 인물. 프로필상 나이로만 치면 40대지만, 실제로는 20대 뺨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역시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로 화제가 됐다. 푸른 비키니가 매끈하고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수영복의 디자인이 김준희의 굴곡진 보디라인을 한껏 도드라지게 만드는 효과를 냈다.
[써니, 현아, NS윤지, 황승언, 김준희. 사진 = 슈어 제공, 현아 인스타그램·NS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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