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최근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분위기 변신을 이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난 항상 내가 배우 이길 원한다. 내 꿈은 이 일을 오랜 시간 꾸준히 하는 것”이라며 “드라마는 이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데 배우의 표현이나 보여지는 방식이 다 똑같으면 그 배우는 얼마나 지루한 존재가 되나. 항상 내가 좀 더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한다”고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또 “절실한 꿈이다. 나는 이 일이 재미있고 행복하다. 그래서 남들처럼 부업으로 카페를 하나 차려볼까 하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오래 가는 배우, 언젠가 배우로서 완성된 배우가 되고 싶다"며 목표에 대한 진지함도 드러냈다.
정경호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긱 6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긱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