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토록 '극과극' 콘셉트라니.
그룹 엑소(EXO)가 오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로 컴백을 공식화 하고, 콘셉트 티저를 대방출하고 있다. 몇 시간의 시차를 두고 공개되는 이번 콘셉트는 극도로 상반된 이미지다.
이번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은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각각의 콘셉트는 티저 이미지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줬다. 먼저 공개된 '럭키 원'은 모던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현실 남자친구의 이미지다. 점퍼에 야구 모자, 티셔츠 등으로 감각적으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엑소의 '럭키 원'에 대해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몬스터'는 강렬하다. 다크한 분위기에서 엑소 멤버들은 진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한 쪽 눈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뭔가 오묘하고 음침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몬스터' 역시 콘셉트 이미지와 비슷한 음악일 것으로 예상된다.
엑소는 2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각각 '럭키 원'과 '몬스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상반된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냉탕과 온탕을 급격하게 오가는 반전 콘셉트는 이번 엑소 신곡의 다채로움을 예상케 했다.
엑소는 오는 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까지 매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에 오른다.
[그룹 엑소 '몬스터'(위)와 '럭키 원' 컴백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