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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방시혁 프로듀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BTS Live in Paris’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케이콘 2016 프랑스(KCON 2016 France)’ 참석차 파리를 방문했다. 이날 대기실에서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방탄소년단은 근황을 전하던 도중 방시혁을 언급했다.
진은 “잇진(진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올리는 먹방)에 특별한 게스트를 모시려고 한다. 방시혁 PD님이다. 그런데 바쁘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면 시도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부터 8월까지 ‘2016 BTS LIVE 화양연화 (花様年華) on stage : epilogue Asia Tour’ 서울과 대만(타이페이), 마카오를 비롯해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 나고야, 도쿄), 필리핀(마닐라), 태국(방콕) 등 나라들의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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