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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재회가 이뤄질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은 말을 아꼈다.
3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무한도전' 팀이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촬영인 지는 노코멘트"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 팀이 이달 중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잭 블랙의 저택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3' 홍보 차 내한한 잭 블랙과 함께 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잭 블랙은 멤버들과 "미국에 오면 햄버거 집에 데려가겠다"란 약속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팀과 잭블랙.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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