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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정준영이 한채아에게 관심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준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아버지 사업으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혼자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는 "17살 때는 필리핀 가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외국어도 잘 하겠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학교 다녔으니까 영어, 중국어는 잘 한다. 생활 영어, 생활 중국어 잘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영은 전현무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는 중국어로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본 뒤 레인보우 지숙, 한채아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준영은 "좋은건 지숙이가 좋다. 안지 오래 됐으니까"라고 답한 뒤 이내 "전 (한채아) 처음 봤다. 전 처음 본 여자가 좋다"고 말하며 한채아를 웃음 짓게 했다.
[정준영, 한채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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