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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첫 행보를 시작했다.
정아는 지난 3일 래퍼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첫 번째 티저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월 애프터스쿨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 후 처음이다.
정아는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담은 사진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는 봄과 여름 사이에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줄 곡이다. 제이스타의 상쾌하고 시원한 랩에 정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아가 참여한 제이 타의 '봄, 여름 그 사이(S.S)' 두번째 티저 영상은 오는 8일 정오 공개된다.
[정아, 제이스타. 사진 = music so sweet]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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