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아이콘이 중국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
아이콘(iKON)이 오는 12일부터 중국 장쑤(江蘇)위성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더 리믹스(The remix, 盖世音雄)'라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최근 마쳤으며 아이콘이 녹화에서 중국 현지의 록가수 왕펑(44. 여배우 장쯔이의 남편)의 '베이징 베이징(北京 北京)'(2012)이라는 노래를 '한국식 일렉트로니카'로 리믹스해 불렀다고 텅쉰 연예, 소후 연예, 심천의 창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장쑤위성은 '더 리믹스'라는 이 신규 프로그램에 한국의 싸이(PSY.38), 홍콩 남자 가수 왕리훙(39) 등 4인의 음악 전문가를 주요 게스트로 최근 확정지었으며 아이콘은 싸이가 소개하는 싸이의 후배 가수 신분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왕펑의 록가요를 일렉트로니카로 리믹스해 부르는 이색 광경을 연출하게 된 것이라고 현지 매체에서 설명했다.
현지 매체는 "아이콘이 한국식 일렉트로니카로 왕펑의 '베이징 베이징'을 완전히 다른 노래로 바꾸어놓았다"고 전하면서 "원곡과 완전히 다른 노래가 됐으며 녹화 현장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다. 현지 팬들이 큰 기대를 걸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콘이 녹화를 마친 '더 리믹스'는 오는 12일에 첫 방영되며 향후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중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 리믹스'는 싸이, 왕리훙, 중국 듀엣 가수 봉황전기(鳳凰傳奇), 타이완 남자 가수 위청징(庾澄庆.54)이라는 네 뮤지션이 주요 게스트로 나서 후배 가수들의 리믹스 작품을 소개하고 파격적인 리믹스의 묘미에 대해 해설하는 현지 신설 음악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