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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김신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전현무와 김신영이 오는 16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두 사람의 만남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는 형님'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김신영의 녹화분은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전현무 김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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