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KIA가 선발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는 8일 대전 한화전서 김호령(우익수)-나지완(지명타자)-김주찬(좌익수)-이범호(3루수)-브렛 필(1루수)-서동욱(2루수)-김주형(우익수)-이홍구(포수)-강한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나지완의 2번 배치, 김주형의 7번 배치가 눈에 띈다.
나지완이 2번으로 들어가면서 이범호와 필이 5~6번에서 4~5번으로 올라왔다. 김주형이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면서 신예 이진영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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