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스타패션] ‘또 오해영’ 서현진, 슈즈 포인트 주고 꽃길 걸었네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서현진이 슈즈로 포인트를 주고, 꽃길을 걸었다.

서현진(오해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슈즈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 룩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에릭(박도경)과의 이별을 잊고자 친구 하시은(희란)과 공원을 산책할 때, 밑단이 헤진 데님 팬츠에 모노톤 슬립온을 신어 활동하기 편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 서현진은 에릭(박도경)과 재회에 성공했다. 재회 후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화이트 상의와 연한 청록색 팬츠를 입고, 라이트 데님 소재가 쓰인 플라워 슬리퍼를 더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 사진 = tvN 드라마 ‘또 오해영’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