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역배우 이수민이 신동우와의 열애설을 해명한다.
MBC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두 MC 이수민, 신동우가 출연했다.
이수민은 신동우가 올린 SNS 게시글로 인해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 적극 해명했다. 아무런 의도도 없이 했던 행동이 열애설로 바뀌는 것을 보고 "'이게 이렇게도 엮일 수가 있구나' 생각했었다"며 자신과 신동우가 절대 연인으로 거듭날 수 없는 이유를 일일이 열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민이 과거 배우 최수종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단역 시절의 스틸도 공개됐다. 스스로 "저게 누구야?"를 연신 외치며 수줍어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신동우는 "내가 이러니까 못 알아봤지"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이수민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 2배속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