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수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팀 간 시즌 8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후부터 수원 지역에 세차게 내린 비에 경기 감독관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가량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화는 올 시즌 5번째, kt는 4번째 우천 순연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수원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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