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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측이 “박완(고현정)에게 털어놓는 어른들의 속 이야기가 귀엽고도 짠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11, 12회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고현정, 꼰대 이야기 쓰기 쉽지 않죠?
박완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기로 결심하고 취재를 시작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기 빨리는 어른들의 인터뷰는 박완을 끊임없이 멘붕에 빠뜨릴 전망이다. 예고 속 참다못해 폭발하는 박완과 그런 박완에게 “원래 인생은 막장이야”라고 소리치는 어른들의 모습은 순탄치만은 않은 박완의 취재 과정을 예감하게 했다.
오늘(17일) 본 방송 전 공개된 촬영 스틸컷은 극한직업이 따로 없는 박완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속 박완은 엄마 장난희(고두심)를 비롯해 이모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취재가 잘 안 되는지 화를 억누르고,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솟은 박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날 박완은 어른들의 일장연설을 들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데, 과연 노년의 아름다운 인생을 쓰고 싶었던 박완의 목적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신구, 아슬아슬 철길 위에 선 이유는?
문정아가 떠나고 난 뒤, 홀로 남겨진 김석균(신구)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모았다. 예고에서는 문정아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김석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정아는 함께 여행을 가자는 김석균의 말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어두운 밤 철길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김석균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선사한다. 사진 속 김석균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외롭게 우뚝 선 김석균의 표정은 한없이 복잡해 보이고, 슬픔으로 가득 차 보인다. 본 장면은 김석균의 인생에 큰 의미를 던져주는 장면이 될 전망. 과연 김석균이 어떤 생각에 사로잡힌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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