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1일과 22일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를 펼친다.
먼저 21일에는 여배우 조보아가 마운드에 오른다. 조보아는 지난해 KBS-2TV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에는 첫 영화 '가시'에 주연 배우로 영화 무대에도 데뷔했다. 최근엔 MBC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22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2015년 미스코리아 善 김정진은 지난 3월 제12대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 현역병 입영 문화제 등을 통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장정과 가족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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