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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또 오해영' 서예지가 서현진의 친척동생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15회에는 오해영(서현진)이 박도경(에릭)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영은 결혼을 앞둔 자신의 친척동생과 SNS로 연락을 했고, 친척동생 서희 역으로 배우 서예지가 깜짝 출연했다. 서예지는 송현욱 PD의 전작인 '슈퍼대디 열'에 출연한 인연이다.
친척동생 서희는 "부케받기로 한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말했고 해영은 "그럼 내가 받을까?"라고 말해 모친을 화나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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