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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문샷이 일명 ‘지디향수’로 불리는 ‘지디 오 드 뚜왈렛’이 1일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PLUS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23일 “‘지디 향수’ 로 불리는 ‘GD EDT (GD Eau De Toilette) 지디 오 드 뚜왈렛’이 높은 판매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선 출시된 ‘지디 향수’는 정식 출시 전임에도 롯데 영플라자 명동에서 하루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롯데 영플라자 명동 입점 코스메틱 브랜드 중 일 매출 1억을 달성한 경우는 문샷이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정식 판매가 시작 된 후 3일 만에 문샷 5개 점에서 총 1만개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출시 다음날인 17일과 18일에는 문샷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준비된 제품이 모두 완판 됐으며, 재입고돼 오후 판매가 시작 된지 1시간 만에 매출 5000만원을 달성했다.
관계자는 “국내 매장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미 해외 소비자들의 문의가 물 밀 듯 밀려들고 있어 해외 수출도 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 사진 = 문샷]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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