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넥센 김하성, 왼쪽 햄스트링으로 1회 교체
2016-06-24 18:54:25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회 교체됐다.
김하성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정상적으로 공격을 마친 김하성은 1회말 수비도중 교체됐다. 원인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 넥센은 선수보호차원에서 즉시 교체를 감행했다.
교체 투입된 김지수가 유격수 자리와 3번타순을 그대로 지킨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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