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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다정한 대화에 팬들이 웃음을 지었다.
크리스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bviously, you know where i was #parisienne"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푸른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다.
이때 크리스탈의 언니 제시카가 해당 사진을 보고 직접 남긴 댓글을 팬들이 포착했다. 제시카는 "구리스탈 못난이 내귀욤이"라고 적은 것. 그러자 이를 본 크리스탈은 "구리스탈ㅋㅋㅋㅋㅋㅋ 나 구림?"이라고 답글을 남겼고, 이에 제시카는 "구림쓰탈"이라고 짧게 시크한 댓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우애 좋기로 유명한 대표 아이돌 자매로 최근 크리스탈이 웨이보에 언니 제시카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크리스탈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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