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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윤주가 뱃속의 아기 리사와 함께 라디오 DJ로 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89.1MHz)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장윤주가 문희준 대신 일일 DJ로 활약했다.
정재형과 장윤주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정재형이 "정재형"이라 말하자 장윤주는 "장윤주 그리고 저의 아기 리사가 함께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장윤주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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