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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세종시민의 날’을 실시한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우리나라 첫 특별자치시로 공식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출범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화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구자로 나서며, 시타에는 세종시 한화 이글렛츠 유소년 야구단 주장인 세종고운초등학교 6학년 김민준 학생이 나선다.
또한 경기 전 장외행사로 세종특별자치시 관광협회에서 준비한 관광홍보부스에서 세종시 관광안내지도 5,000부와 기념부채 3,000개를 야구장에 방문한 팬들에게 증정한다.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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