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에릭남♥에일리, 절친 혹은 썸…달달 연인같은 합동무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에릭남, 에일리가 썸을 탔다.

30일 엠넷을 통해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NY(케이콘2016 뉴욕)’ 현장이 전파를 탔다.

절친으로 알려진 에릭남, 에일리는 이날 ‘썸’(SOME)을 열창하며 달달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도 두 사람은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남다른 사이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4일과 25일 양일 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개최된 ‘케이콘2016 뉴욕’에는 다이나믹 듀오, 비투비, 세븐틴, 에일리, 크러쉬, 마마무, 방탄소년단, 에릭남, DAY6(데이식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