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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NC 박석민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1사 타격을 한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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