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NC 박석민이 허리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30일 잠실 두산전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맞이한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김경문 감독은 2회말 수비부터 박석민 대신 지석훈을 투입했다.
NC는 2회말 현재 두산과 0-0으로 맞섰다.
[박석민.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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