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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세븐틴이 청량감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4일 '러브 앤드 레터'(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1일 0시 30분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아주 NICE'의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개인컷과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보이는 출연자와의 케미 넘치는 투샷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개인컷에서 보여지는 세븐틴 멤버들의 눈빛은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아련하면서도 설레는 느낌을 줬다.
또한 마지막에는 멤버 준의 심장에서 꽃잎이 터져 나오며 심장이 폭발하는 듯한 영상미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했다.
세븐틴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예쁘다' 활동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4일 0시 공개.
[그룹 세븐틴 티저.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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