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복덩이 엄마"…박수진, 청순한 근황
2016-07-01 08:16:5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수진이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옷도 가방도 가벼운 게 최고!"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헤어숍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청순미가 돋보이는 하얀색 원피스에 검정색 백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임산부 맞나요? 너무 예뻐요", "몸관리 잘하세요", "예쁜 아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
임신 중인 박수진은 최근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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