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생일을 맞은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 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행복해지고 싶었기에 미친듯이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다녔습니다"라며 이특은 "외롭고 어두웠던 터널을 견디고 나니 비로소 행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 주변의 모든 분. 모든 것들이 행복의 씨앗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모든 것들이 나의 행복이고 삶입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이 있고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특의 글에 팬들도 "오빠 생일 축하해요", "더이상 아프지 말고. 앞으로 다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라고 축하했다.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