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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봉이 김선달'이 오는 6일 개봉일 비롯, 9일, 7월 10일 개봉 첫 주 주말 서울-인천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는 6일 개봉을 맞아 유승호, 고창석, 전석호, 박대민 감독이 참석해 CGV용산과 CGV영등포에서 관객들과의 깜짝 만남을 진행한다. 또 개봉 첫 주 주말인 9일, 10일에는 서울, 인천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봉이 김선달'은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봉이 김선달' 유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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