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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1위 싹쓸이 시동을 걸었다.
씨스타는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를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씨스타는 수상 직후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씨스타는 6월 넷째 주 (2016.06.19~2016.06.25) 한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타이틀 곡 'I LIKE THAT’으로 디지털종합 차트 및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소셜 종합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발표 이후 단 4일 만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 릴보이, 유키스, EXID, 씨엘씨,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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